남양주 땡큐58-3 버스여행 후기
계속 개발만 하다보니 피로감이 쌓이기 시작한다.
가끔은 좀.. 휴식과 여정이 필요하다.
며칠전.. 디코하면서 작업하다가 남양주에 사는 지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남양주에 트롤리 버스가 있다고 한다.
검색해보니 버스 내부에는 나무로 둘러쌓여 있고
고전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더라.
그래서 트롤리버스를 타러 남양주로 향했다.

내가 탄 버스는 땡큐58-3 버스.
이 버스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출발하여..
양평 양수리를 거쳐, 가평 대성리에 도착하는 편도 1시간 48분짜리 버스다.
지도를 보면 한강과 북한강 주위를 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겠다.

이 버스가 내가 탔던 버스가 되겠다.
아쉽게도 뒷모습밖에 못찍었다. 찍은 장소는 대성리 정류소. 종점이다.
다행히 조금만 걸어가면 경춘선 대성리역이라
전철을 탈 수가 있었으나 경춘선의 배차간격 특정상 집에 돌아오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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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58-3의 내부 모습.
기점인 도농역에서 탑승했다.
버스 내부는 나무처럼 되어있는건지.. 진짜 나무인건지 모르겠다.
아마 진짜 나무는 아니겠지… 낭만 좋은 인상이였다.
초반에는 남양주 시내를 이동하는지라 지루함이 있었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지선버스와 다를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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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시내를 지나고 중간 정도 이동해보니 한강과 북한강을 지나는 모습들이
점점 시각적인 재미를 유발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댐.. 북한강의 작은 양평의 섬을 경유하고 나니 시각적인 재미는 곧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었다.

사진이 많지 않아서 대표적인 사진이라도 남겨본다.
잘 보면 수상스키 타는 사람도 보였고 낭만이 넘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마지막은 대성리역에서 마무리.
마무리
.. 이런 버스여행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거리 차이가 많이나다보니.. 움직이는 게 좀 피곤했지만.
.. 아무튼!
즐거운 한가위 되셨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